[더팩트 | 완주=이경선 기자] 전북 완주군이 시설관리공단 일반직 신규 7급 마을버스 운전원 20명을 공개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응시자격은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정년 범위 내 있는 사람으로, 제1종 대형운전면허와 버스운전자격증을 모두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최근 10년 내 관련 분야에 실무경력이 1년 이상 있는 사람만 응시 가능하다.
공고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계속해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완주군으로 돼 있어야 한다.
응시원서접수 기한은 오는 11월 5일까지이며, 이후 필기전형(인성검사) 및 면접 전형을 거쳐 11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군은 공정하고 투명한 인력 채용을 위해 공개경쟁으로 진행하고 있다.
공개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청 고시공고 및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전용채용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완주군 담당자는 "응시자격 및 전형별 세부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해 주길 바란다"며 "주소, 경력 및 자격에 대한 증빙을 기준에 맞게 정확하게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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