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활성화 및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할 ‘시민회의’ 참여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광명시는 민관협치사업기획단이 마련한 지속협 혁신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3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회의를 개최한다.
기획단은 전문가, 관련 부서, 민간 분야 이해관계자 등 각 분야 관계자와 함께 여섯 차례 회의를 거쳐 지속협 혁신안 수립 방향을 도출했으며, 광명시정협치협의회는 회의에서 나온 시민 의견을 반영한 혁신안을 지속협에 권고할 예정이다.
시민회의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2일까지 시청 누리집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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