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유튜브 '화력조선', 숏츠 공개 9일 만에 조회수 86만 돌파

국립진주박물관은 유튜브 콘텐츠 화력조선의 숏츠 ‘전 국민 필수 교양 1분 만에 익히는 현자총통 발사 절차’가 공개 9일 만에 86만 조회수를 돌파했다./국립진주박물관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국립진주박물관은 유튜브 콘텐츠 화력조선의 숏츠 ‘전 국민 필수 교양 1분 만에 익히는 현자총통 발사 절차’가 8일 공개 이후 9일 만에 86만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3일부터 공개한 ‘화력조선’ 시즌5는 이전 시즌과 달리 본편과 함께 1분 미만의 짧은 영상도 제작하며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한 ‘화력조선’의 이번 시즌은 국립진주박물관이 2023년 발간한 '조선무기 조사연구 보고서Ⅱ: 대형 화약무기'를 바탕으로 주제를 선정했다.

또 최신 경향을 반영해 짧은 영상에 유머와 교육적 요소를 결합했다. 지금까지 공개된 영상은 ‘100발 토론’, ‘천자총통·현자총통·완구 발사 절차’로 본편 총 5편, 숏츠 총 3편이다.

국립진주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선한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담은 영상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진주박물관 유튜브 콘텐츠 ‘화력조선’ 시즌5는 누리집과 국립진주박물관 유튜브 채널, 국립진주박물관 SNS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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