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아산=박월복 기자] 충남 아산시는 지난 15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 세 번째 강연으로 한문철 변호사의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차량 블랙박스에 포착된 다양한 교통사고 영상을 상황별로 정리해 운전자와 보행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과 사고 예방법에 대해 강의했으며 참석자들에게 안전한 야간 활동을 위한 반광 모자 100여 개와 조끼, 우의 등을 배부했다.
또한 본 강연에 앞서 박종철 시민 강사가 ‘위급한 상황과 경찰 위치 추적’을 주제로 시민이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경찰 위치 추적의 요건과 신청 방법 등에 대해 강연했다.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는 이번 강연을 끝으로 올해 막을 내렸으며 내년에도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해 시민들이 행복한 평생 학습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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