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군수 김기웅)은 오는 19일 문예의전당에서 서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서천군지회, 서천군노인복지관 등이 참여하는 ‘2024 서천군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노인 일자리 사업설명을 위한 홍보와 일자리 체험부스 등과 함께 오는 2025년 일자리 참여 희망자를 위한 사전등록, 시니어 커피차 및 행복밥차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 60여 명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일자리 참여 희망자들에게 사업을 홍보하고 활동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서천군은 2025년 노인일자리 신청 및 접수를 오는 12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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