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성공 카운트다운


15일 프리뷰 행사 성황리에 개최, 전국 최고의 바비큐 성지로 시선 집중

홍성군은 15일 더본코리아와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프리뷰 행사를 개최했다. /홍서군

[더팩트ㅣ홍성=이정석 기자] 전국 제1의 축산군 충남 홍성군에서 개최하는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성군과 더본코리아가 지난 15일 프리뷰 행사를 개최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이번 프리뷰 행사에는 더본코리아의 침대형 그릴, 터널형 그릴, 도르레형 그릴 등 다양한 그릴 장비와 함께 세계적인 그릴 기업 ‘웨버’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축제에서 선보일 다양한 바비큐 장비의 일부로, 총 62개(풍차 바비큐 13개, 닭 바비큐 10개, 터널 바비큐 18개, 그릴 바비큐 8개, 소시지 바비큐 4개, 가마솥 통닭 6개, 베이크드빈스 3개)의 바비큐 시설이 준비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바비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홍보를 위해 게스트 유튜버 20팀이 행사에 참여해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이날 시연되고 제공된 모든 메뉴에는 홍성 한우와 한돈이 사용돼 홍성군의 우수한 축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용록 군수는 "이번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는 바비큐 장비 확대와 체험 프로그램 확충, 키오스크 결제 병행 등 방문객 중심의 새로운 축제 패러다임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한편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11월 1~3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며, 축제는 6개 분야에 걸쳐 40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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