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전 국무총리, 경상국립대서 특강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경상국립대 휴머니티홀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경상국립대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15일 ‘한국 민주주의를 위한 반성과 실천’이라는 주제로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사회과학대학 휴머니티홀에서 특강을 가졌다.

경상국립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통일평화연구센터는 한국 민주주의의 현주소와 한계 그리고 이를 기초로 한 미래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자들의 연구능력 향상 및 학술 교류를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경상국립대 교수, 교직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주의의 위기, 공감의 정치로 답하다’라는 제목으로 2시간 동안 강의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제16·17·18·20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문재인 정부의 행정안전부 장관과 제47대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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