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동탄사업본부와 화성시립미술관 건립 용지 매입 계약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성시는 신속하게 미술관을 건립하기 위해 경기도지방재정투자심사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 미술관 사전타당성평가를 동시에 진행했다. 이를 통해 토지 매입 시기를 6개월 정도 앞당겼다.
화성시는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내년에 건축설계 공모를 진행, 2028년 개관을 목표로 미술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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