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홍성=이정석 기자] 충남 홍성군의회는 15~17일 30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군정질문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한다.
군의회는 △홍성군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등 30건과 일반 안건을 심의한다.
오는 16일에는 이용록 홍성군수가 출석한 가운데 홍성군정에 대한 방향과 지역발전을 이끌 정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군정질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군정질문부터는 기존 일괄질문·답변 방식에서 일괄질문·답변, 일문일답 방식으로 병행해 진행한다.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은 "집행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올바른 방향 및 민생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질문을 해 달라"면서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 페스티벌 등 여러 축제들의 개최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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