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5일과 16일 인생네컷 즉석사진 촬영과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생네컷은 요즘 유행하는 즉석 사진 촬영이다. 재미있는 소품을 활용해 사진을 촬영, 추억을 남길 수 있다.
15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16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광명 거주 치매환자와 가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현숙 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치매가 있어도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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