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도시 부산의 미래를 만나다


오는 17일 제 9회 미래전략 캠퍼스 개최
의료관광도시 부산 주제로 발표 및 토론

제 9회 미래전략 캠퍼스 포스터./부산지식서비스융합협회.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부산지식서비스융합협회(회장 구정회)는 오는 1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제 9회 미래전략 캠퍼스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료관광 도시 부산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함께 정책 토론이 마련됐다.

주제 발표에는 오지환 부산경제진흥원 단장(부산의료관광 동향과 발전전략), 박창순 좋은강안병원 국제협력팀 팀장(부산형 웰니스 의료관광 상품개발 현황), 홍성훈 부산광역시한의사회 사무처장(부산한방의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언), 최재형 부산티엔씨 대표(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현장 기반 전략과 정책 수립)가 나선다.

이후 정책 토론이 이어지는데 이들 발표자들은 패널로, 오창호 영산대 관광문화예술 대학장은 좌장으로 각각 나서 정책 제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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