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오는 10⋅16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사전투표가 12일 도내 22개 투표소에서 마감된 가운데 전남 투표율이 영광 43.06%, 곡성 41.44%로 최종 투표율은 42.49%로 집계됐다.

영광군은 선거인 수 4만 5248명 중 사전투표로 1만 9484명이 투표를 했고, 곡성군은 선거인 수 2만 4640명 중 사전투표로 1만 211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2022년 8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보다 영광군은 높아진 반면 곡성군 투표율은 낮아졌다.

지난 선거 사전투표율은 영광군은 총 4만 5299명 중 1만 8882명이 투표해 41.68%, 곡성군은 총 2만 5196명 중 1만 1561명이 투표해 45.88%를 기록했다.

본 선거는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공휴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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