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자전거 타던 90대 교통사고로 중상

구미경찰서 전경/구미=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에서 자전거를 타던 90대 남성이 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분쯤 구미시 도량동의 한 도로 건널목을 횡단하던 자전거가 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 A(90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