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포=양규원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이 오는 26일 걸포중앙공원에서 '제5회 김포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진행한다.

11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진로를 주제로 하는 만큼 큰 꿈을 가지라는 의미로 청소년들이 ‘빅퓨처 빅픽처’라는 슬로건을 직접 선정했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로 관련 체험 12종이 진행되며 △미니어처 작가 △특수분장사 △플로리스트 △과학수사 지문감식 △풍선아트 전문가 등의 체험부스가 마련돼 진로를 주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는 김포시 청소년 및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화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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