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0분쯤 경주시 효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2대, 인력 31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주택(141.82㎡)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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