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하지현 건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생존을 위한 마음건강 필살기’를 주제로 오는 22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시민강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하지현 교수는 2008년 한국정신분석학회 학술상을 수상했으며, tvN ‘어쩌다 어른’, KBS ‘명견만리 플러스’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강연 참가는 18일까지 포스터 큐아르(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광명시는 이날 강좌 외에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신건강 분야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권은애 광명시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강좌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유익한 정보들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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