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문경=김채은 기자] 경북 문경에서 교통사고가 나 90대 보행자가 중상을 입었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7분쯤 문경시 흥덕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횡보행자 A(90대·여) 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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