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함평 어린이급식센터, '영양의 날 아침밥 먹어요' 캠페인


군민 300명에 떡과 유기농 식혜 등 제공..."앞으로도 아침 식사 중요성 알릴 것"

지난 7일 영양의 날을 맞아 함평군 보건소 일대에서 열린 아침밥을 먹어요 캠페인에 참여한 동신대 함평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들이 군민에게 유기농 식혜 등을 전달하고 있다./동신대

[더팩트ㅣ나주=이종행 기자] 동신대가 위탁 운영 중인 전남 함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7일 영양의 날을 맞아 함평군 보건소 일대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아침밥을 먹어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침 식사 거르지 않기 실천'과 '당‧나트륨 저감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에선 군민 300명에게 우리 농산물로 만든 떡과 유기농 식혜 등이 제공됐다.

함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김지선 센터장은 "바쁜 일상에도 아침을 든든히 먹는 것이 나와 가족을 위한 습관"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 주민들에게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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