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육교서 20대 남성 추락사

김천경찰서 전경. /김천=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김천=김채은 기자] 경북 김천의 한 육교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0분쯤 김천시 신음동의 한 육교에서 A(20대)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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