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60대 보행자 차량에 깔려 심정지

포항북부경찰서 전경./포항=김채은 기자

[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교통사고가 나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가 됐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6분쯤 포항시 북구 장성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보행자 A(60대) 씨가 승용차와 충돌한 뒤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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