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연회기업 비렌티킹덤,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000만 원 전달

박상돈 천안시장(오른쪽부터 2번째)이 4일 시장실에서 유병희 비렌티킹덤 대표로부터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안시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웨딩·연회기업 비렌티킹덤(대표 유병희)이 4일 시장실에서 천안시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비렌티킹덤은 ‘Happy Life 창조’라는 가치 아래 지난 2009년 출발, 하이엔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웨딩 및 연회 전문 회사로, 올바른 웨딩·연회 문화를 선도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 선사를 지향하고 있는 지역 내 인기 웨딩·연회기업이다.

유병희 비렌티킹덤 대표는 "천안시 대표 웨딩·연회기업 중 한 곳으로 나눔 문화 확산 참여는 의무라고 생각하며 이번 후원을 통해 장애인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시장은 "지난 2020년부터 변함없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비렌티킹덤 유병희 대표님 외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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