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원룸 주차장서 20대 여성 흉기에 찔린 채 발견

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더팩트 I 구미=김은경 기자] 경북 구미의 한 원룸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3분쯤 구미시 봉곡동에서 '원룸 주차장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목에 자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가 된 A(20대·여)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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