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일자리센터 오혜선 컨설턴트, 청년정책 유공자 광주시장 표창


청년 취업률 향상 및 재학생·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 공로

광주여대 일자리플러스센터 오혜선 신임 콘설턴트가 지난달 30일 청년정책 유공자 광주시장 표창을 받았다./광주여대

[더팩트 ㅣ 광주=박호재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이하 일자리센터) 오혜선 신임 컨설턴트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일원에서 열린 ‘2024년 광주청년주간’ 행사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으로부터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1일 광주여자대학교에 따르면 오혜선 선임 컨설턴트는 2023년 광주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신규 선정 이후 지역청년 고용지원 확대 및 청년 체감도 향상 노력을 통해 청년 취업률 향상과 재학생,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진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2024년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 수상을 통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에게도 커리어 로드맵 설정과 더불어 폭 넓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실질적으로 취업에 연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8년 사업 선정 이후 현재까지 약 7년간 진로·취업, 심리상담, 청년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지역 청년 고용지원 및 청년 체감도 향상, 졸업생 취업지원 서비스, 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에게 각종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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