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40대 남성이 추락해 심정지 상태가 됐다.
3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4분쯤 안동시 옥동에서 '아파트 주차장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40대)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A 씨가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