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영덕=김은경 기자] 경북 영덕의 한 리조트 공사현장에서 60대 인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3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3분쯤 영덕군 강구면의 리조트 공사현장에서 A(60대)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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