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오는 2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에서 ‘천안학’ 홍보를 위해 ‘천안을 말한다, 천안학’부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천안을 말한다, 천안학’은 지역학인 ‘천안학’ 관련 책자 및 홍보물 등을 비치해 천안학을 시민들에게 홍보한다.
축제 기간 천안지역 8개 대학 ‘천안학’ 교양과목 수강생 1000여 명은 천안의 축제 문화 현장학습을 체험한다. 수강생을 대상으로 천안의 대표 축제 문화를 알리고 천안이란 지역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전해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천안학을 널리 홍보하고 천안학을 통해 수강생들이 천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관심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