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경산=김채은 기자] 경북 경산에서 예초기를 사용하다 안전 사고가 나 6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14분쯤 경산시 와촌면에서 A(60대) 씨가 예초기를 사용해 작업을 하던 중 손가락이 칼날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손가락이 절단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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