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의왕=김원태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24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26일 의왕시에 따르면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경찰청에서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왔다.
김성제 시장은 하은호 군포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황은식 의왕소방서장, 전용복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을 지목했다.
김 시장은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는 청소년 도박이 근절될 수 있도록 의왕시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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