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1일 국군의 날에 정상 진료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전성모병원은 1일 예약 환자와 지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평소처럼 외래진료와 수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외래 진료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또한 응급의료센터도 24시간 정상 운영으로 응급환자 발생시 차질 없이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강전용 병원장은 "대전성모병원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기존에 진료 예약을 했던 환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정상 운영키로 했다"며 "환자들의 병원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진료에 나서는 의료진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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