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에서 교통사고가 나 8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8분쯤 영천시 문내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보행자 A(80대)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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