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공장서 작업 중 추락사고…60대 중상

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공장에서 안전사고가 나 6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5분쯤 경주시 천북면의 한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A(60대)씨가 3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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