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과천=김동선 기자] 경기 과천시보건소는 예비 부모 대상 ‘행복한 부부 태교 교실’을 10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시청 강당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복한 부부 태교 교실’ 참가자는 이날부터 모집에 들어갔다.
출산·육아 전문가가 진행하는 교육에서는 부부 태교, 신생아 돌보기, 아기 목욕 시키기, 가정 내 안전사고 유형과 예방법, 응급상황 대처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교육 신청은 과천시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50명 선착순으로 받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교육이 임산부의 건강 관리와 아이 양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출산과 육아 준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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