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과 충남지역에 밤 사이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대전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1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대전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6분 대전 동구 정동 목척교 인근에서 '사람이 쓸려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에 따르면 실종자는 검은색 상의에 흰색 운동화를 착용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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