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성주=김채은 기자] 경북 성주의 한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3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공장 야적장 폐고철더미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공장 외벽(100㎡)과 폐고철 200여t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