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다음 달 11일부터 찾아가는 상담실 ‘행복멘토링 데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상담 신청자와 전문 멘토를 1대 1로 매칭해 귀농 준비, 영농 기술, 경영 노하우 등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경기도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초보 귀농귀촌인 누구나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과 전화를 통해 무료 신청(선착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상담은 △10월 11일(안양) △10월 15일(성남) △10월 23일(고양) △10월 31일(서울) △11월 2일(광주) 순으로 5개 지역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박영주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더 많은 도시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개 지역에서 상담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전문가 1대 1 맞춤 상담을 통해 귀농귀촌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전화, 카카오 채널(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센터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귀농귀촌 구상부터 정착까지 상시 상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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