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성주=김채은 기자] 경북 성주에서 승합차가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나 5명이 다쳤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55분쯤 성주군 초전면의 한 도로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5m 아래 소하천으로 추락해 전도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A(60대·여) 씨가 늑골을 다치고, B(60대·여) 씨 등 4명도 허리 통증을 호소해 이중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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