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예초기 작업하던 60대 안구 손상

안동경찰서 전경/안동경찰서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에서 예초기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눈을 크게 다쳤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1분쯤 안동시 안흥동에서 예초기로 벌초를 하던 A(60대)씨가 암석 파편에 맞아 눈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안구 내 유리체에 출혈이 나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작업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