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3명이 다쳤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7분쯤 안동시 남후면에서 주유소로 진입하던 승용차가 보행자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보행자 A(40대)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앞서 같은날 오전 10시 4분쯤 안동시 풍천면 한 교차로에서 버스가 신호대기 중인 1t 트럭 후미를 들이받아 50대 남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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