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대덕대학교(총장 김대성)는 최근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시행한 대학 재정진단에서 ‘재정건전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사립대학의 재정건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경쟁력 있는 고등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사립대학 재정진단’을 포함한 ‘2024년 사립대학 구조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로써 대덕대학교는 지난 8월 초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의 기관평가인증 사후 점검에서 ‘인증(유지)대학’으로 결정된 것과 이번 ‘재정건전대학’선정을 통해 외부 대학 재정지원 사업 등을 위한 모든 조건을 갖추게 됐다.

한편 대덕대는 △2019년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 7회 연속 인증 △2023년 정부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2019년 우수대학도서관(한국전문대학도서관협의회) 인증 △2020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부문 4위 선정 등 다양한 교육 품질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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