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립도서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과학일까? 마술일까? △나만의 여행 에세이 쓰기 △AI! 나도 디지털 예술가 △북퍼퓸 클래스 인생책을 향으로 담다 △일상기록, Vlog 영상제작 △손뜨개 교실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꿈여울도서관과 동화도서관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체험과 캐리커처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수주도서관에서는 바이올린·피아노 듀오 '한패' 연주회 '물: 불안과 끌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문화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의 생각과 가치를 나누고, 지친 일상 속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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