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 추석 명절 앞두고 군 장병 위문


군부대 위문 방문으로 장병의 헌신과 노고 격려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동일)가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군 장병들을 위문 방문하고 있다. / 보령시

[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동일)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위해 관내 군부대 3개소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김동일 의장은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준비한 위문금과 천북면 축산 농가주로부터 기증받은 위문품 한돈 5마리를 제8361부대, 제8361부대 2대대, 제7해안감시기동대대, 김좌진과학화예비군 훈련대에 각각 전달했다.

또한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군 부대 위문을 통해 향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민‧관‧군 간 화합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보령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군 장병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 방위태세 확립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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