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천안시 서북구는 이종택 청장이 12일 구청 내 위치한 맑은세상어린이집(원장 이영숙)을 깜짝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추석 명절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며 현장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지난 2월 완료된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더욱 쾌적해진 시설을 둘러보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종택 서북구청장은 "아이들의 환한 모습에서 우리 시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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