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광주=박호재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추석연휴를 맞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보름달 아시아 추석특집’ 공연을 마련한다.
오는 15일~16일 양일 간 오후 4시에는 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앞 잔디밭 광장에서 ‘안녕, 씨앗씨’ 야외 공연이 펼쳐진다.
‘안녕, 씨앗씨’는 4미터 높이의 대형 인형 씨앗씨와 관객들이 함께 만드는 야외 퍼모먼스로 배우와 관객이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한마당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하나의 추석특집 공연인 ‘플라스틱 서커스, 합!?’도 15~16일 양일 간 오후 3시부터 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 극장에서 선보인다.
‘플라스틱 서커스, 합!?’은 두명의 서커스 요정과 관객이 플라스틱으로 느껴지는 감각을 함께 탐험하는 유쾌한 서커스 공연이다.
forthetru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