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추석 맞아 성애노인요양원에 위문품 전달

지난 11일 금성백조가 대전 지역 복지시설인 성애노인요양원 방문해 과일, 내의 등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금성백조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금성백조가 지난 11일 추석을 앞두고 대전 지역 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과일, 내의 등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고 12일 밝혔다.

금성백조는 1981년 창립 이후 매년 명절 때마다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을 위로하고 나눔의 온정을 전해왔다.

금성백조주택 김영환 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햇과일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성애원 가족 분들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란다"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선희 원장은 "명절마다 필요한 물품들로 도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잘 전달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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