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부천시는 지난 10일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 및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한 ‘사랑애(愛) 집수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12일 부천시에 따르면 협약에서 부천희망재단은 500만 원의 예산지원과 봉사활동 참여에 협력하고, 부천중앙로타리클럽과 경기피플앤피플은 각각 200만 원, 100만 원 상당의 집수리 물품 지원과 도배, 장판 교체, 전기 수리 등의 재능기부 봉사활동 참여를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부천시자원봉사센터와 부천희망재단, 관내에서 8년간 집수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 온 부천중앙로타리클럽, 경기피플앤피플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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