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금산=이정석 기자] 충남 금산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은 맞아 10일 금산금빛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박범인 군수를 비롯해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금산군지부 회원, 금산군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과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또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 캠페인도 전개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과 추억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지역 내 소상공인과 시장 상인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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