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6세 남아가 넘어져 중상을 입었다.
1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4분쯤 영천시 봉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서 A(6) 군이 미끄럼틀을 타다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군은 오른쪽 팔이 골절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미끄럼틀 안전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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