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상주경찰서 전경./상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경북 상주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9분쯤 상주시 낙양동에서 "직원이 출근을 안 하고 연락도 안 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의 자택으로 출동한 119구조대는 사후강직 상태의 A(30대) 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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