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 방문해 생필품 전달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추석맞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아산시의회

[더팩트ㅣ아산=박월복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는 지난 9일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쌀, 휴지, 선물 세트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홍성표 의장과 맹의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장애인가족지원센터(온천동) △아가페(신창면)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읍내동) △배방지역아동센터(배방읍)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음봉면)을 차례로 방문해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홍성표 의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에서 생필품 전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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