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영양=김은경 기자] 경북 영양에서 트레킹을 하던 동호인 14명이 벌에 쏘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9분쯤 영양군 일월면의 하변쳔 데크길에서 트레킹을 하던 동회회 회원 14명이 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팔 통증을 호소한 회원 A(50대) 씨 등 3명은 구급차를 이용, 나머지 11명은 동호회 단체 차량을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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